박민우 룸메이트 우사수 그때 그 연하남
박민우 룸메이트 우사수 그때 그 연하남
SBS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룸메이트'에 박민우씨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름이 좀 낯설긴했지만.. 사진을 보는 순간.. 아 . 이 연하남?!!!!! 했습니다.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정유미씨를 절절히 좋아하던
순수한 연하남으로 나왔었죠..
제가 애정하며 즐겨보던 드라마라서.. 특히나 눈여겨보았던 배우라 반가움을 금할 수 없었네요.
박민우씨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이 보조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선함이 가득한 얼굴..
죽어도 거짓말이나 나쁜일 따위는 안할 것 같은 이미지예요.
드라마보다보니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비율이 좋더라고요.
박민우씨 셀카와 직찍을 보니..
사람이 얼마나 맑고 성격이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얼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주실지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기대하고 예상하는 순수함과 착함.. 그리고 의외의 멋짐과 허당이 있지 않을지..
애정하며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