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뭐니뭐니해도 '설현'이다.
설현 인생샷이라고 하는 통신사 광고는 말할 것도 없고,
'설현' 이 한마디에 쓰러지지 않는 남자들은 요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아.. 나도 설현 너무좋아....!!!)
그런데 이상하게도 인터넷에 보다보면 설현에 대해 안좋은 말도 많고 이쁘네 안이쁘네 난리들도 아니다.
왜그런지 내가좀 파헤쳐 보기로했다.
(뭐 말이 많다는 자체가 '스타' 가 됐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
특히나 설현의 화장과 민낯에 대해..
설현은 까무잡잡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더욱더 섹시한 스타이다.
(이젠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보다는 스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타 여배우,가수들에 비해 피부색이 좀 어두워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가끔은 피부화장을 과하게 했다 싶은날이 있는데
아마도 설현의 안티들은 이런날을 콕 집어서 말들이 많은가보다.
설현이 동남아 피부이네 어쩌네 하는 말들을 찾아보니
내 생각에는 예전에 출연했던 KBS 용감한 가족때문이 아닐까 싶다.
동남아 로케 특성상 작렬하는 태양아래 노출이 많았을 것이고,
특히나 좀 까무잡잡한 사람들은 피부가 더 잘타는데
아마 그래서 유독 이 프로그램에서 좀 까무잡잡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이런 화면을 보고 설현이 까맣네 동남아네 그러는거 아닌지.
오히려 이 털털함이 더 예뻐보이기만 하거늘...
2015년 청룡영화제를 보셨는지...?
이때 아이돌인 설현이 모든 여배우를 제치는 아우라를 뽐냈다는 것을 다들 아는지...?
설현이 피부가 까맣다고한들 안예쁜것도 아니며
동남아 피부라고 한들. 우리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되게 예쁘거늘
앞길이 창창한 우리 설현에게 좀 너그러워 지면 어떨까.
감놔라 대추놔라
이거 다 질투다 ㅋㅋㅋ
설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