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6월 날씨 옷차림 / 프라하 6월 날씨 옷차림
요즘은 유럽여행이 많이 보편화되고,수시로 많이 떠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6월은 특히나 많이 가게되는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시즌이기도 하고, 가족단위로는 날씨가 좋은 계절을 선택해서 여행을 하게 되니까요.
체코의 프라하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와는 분위기가 다른 동유럽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나 체코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 프라하의 카를교를 지나다보면,
그동안 다른 유럽의 나라에서 계속 봐왔던 고성과,다리들과 다른 분위기에 새로 여행을 시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의 6월의 최고기온은 25도 입니다.
그리고 최저기온은 19도 입니다.
한낮에는 걸어다니기 조금 덥다 싶기는 하지만, 유럽의 여름은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높지 않기때문에
그늘만 가면 시원해지는 쾌적한 날씨 입니다.
때문에 나무가 우거지고, 낮의 쾌청한 날씨를 즐기기에는 6월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럽의 자외선은 우리나라보다 좀 더 강렬한 것 같습니다.
수치상으로 과학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봤을때^^
때문에 SPF지수가 높은걸로,, ++가 있는 걸로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덧발라 주셔야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옷차림은 기본적으로 반팔을 중심으로 하되
아침저녁을 위해서는 긴팔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활용도가 높은 남방과 바람막이가 좋고요.
후드티셔츠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특히 계속 걸어서 봐야하는 곳이므로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여성분들은 굽이 높은 신발은 절대 피하시고요
(그냥 레스토랑갈때 숙소에서 바꿔신는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걸어다닐때는 에어가 들어간 운동화를 추천드립니다.
(전 에어없는 운동화 신어서 좀 힘들었거든요)
6월의 유럽은 정말 날씨가 좋습니다. 물론 한해한해 달라지기도하고, 나라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여행하기 매우 훌륭한 계절입니다.
출국하시기 전에는 꼭 여행하는 날짜의 날씨는 체크하시고요.
6월 프라하에서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