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아역 얼굴 성형 점
장서희 아역 얼굴 성형 점
장서희가 오랜 중국 활동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KBS 일일드라마로 복귀했다.
장서희 하면 '인어아가씨' 와 '아내의 유혹'으로 이야기 자체는 막장이니 뭐니 많은 비판을 들어야했지만, 그 중심에있는 장서희의 연기를 절대 노터치하게 만들었던, 아역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린 그녀의 연기내공을 누구나가 인정하게 만드는 명품연기의 소유자이다.
예능에서 페러디도 많이 했던 '점하나 찍어서' 다른사람이 된다는 설정은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이 역할을 장서희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소화를 할 수 있었을까 싶다.
그래서 그녀의 복귀가 더 반가울 뿐이다.
장서희는 1972년생으로 40대 초중반의 나이
하지만 꾸준한 관리로 '동안스타'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예전 '인어아가씨'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을때 약간 얼굴 성형을 했다고 밝힌바 있는데
가끔 사진이나, 영상에서 부은듯한 얼굴로
성형의혹을 피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장서희의 아역시절 얼굴을 보면
'성형'이라는 말이 쏙 들어가는게..
아..이런게 모태자연미인이구나 싶게 인정하게 만든다.
어쩜이리 작고 귀여운 얼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조화롭게 들어가 있는지.
그대로 정변한 얼굴이다 싶다.
이번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에서 또 이야기가 막장이네 뭐네 욕을 먹을지는 몰라도
그 중심에서 장서희의 명품연기를 감상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