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6월 날씨 옷차림
치앙마이 6월 날씨 옷차림
요즘은 휴가에 '철'이라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 7월 말에서 8월초에 집중되던 여름휴가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우리나라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은 이제 1년내 고르게 포진되어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자주 여행하는 동남아시아의 7월과 8월 날씨 이외에도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분들의 6월 날씨가 많이 궁금한 것도 사실입니다.
태국의 방콕 이외에 파타야 등과 함께 자주 찾는 관광지는 치앙마이가 아닐까 합니다.
방콕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치앙마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기때문에 단독으로 치앙마이만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의 6월 기온은 30도 중반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매우 덥습니다. 더워도 너무덥지요..
그리고 본격적인 우기는 아니지만 강수량도 조금 높은 편입니다.
(치앙마이는 7월~9월이 비가 많이 옵니다)
때문에 작은 우산은 휴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여름이 더 덥고 습기가 많은 태국은 6월에 살짝쿵 야외활동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리조트에서 수영을하고, 땡모반을 먹는 재미는 이런 핫한 더위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코끼리 트랙킹도 할 수 있고
이렇게 코끼리와 친구도 할 수 있네요. ㅋㅋ
태국의 6월 옷차림은 무.조.건. 반팔과 민소매를 입으시고요.
실내에는 (특히나 리조트와 호텔)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으니 가디건을 필수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외선차단제의 지수는 높은걸로 꼭 챙기시고요.
챙이 넓은 모자와,선글라스도 소중한 얼굴을 보호하기위한 필수품 입니다.
6월 치앙마이에서 행복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