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우리에게 어떤 느낌의 배우일까요?
순두부같은 뽀얀 얼굴에 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순수청년.. 이란 이미지가 강한가요?
라미란씨 말처럼 뭔가 모자란듯한 느낌이 있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심장이 간다에서 보여주는 아기대원의 모습, 또 옥탑방 왕세자에서 얼굴을 알린 뒤 은밀하게 위대하게 영화, EEN2 드라마 등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중인 그가 참 좋네요.
셀카를 보면 딱 귀여운 20대 초반의 익살맞은 청년 같기도 하고
심장이뛴다에서 피와 바늘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면 아껴주고 싶은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괜히 아기대원이 아닌가봐요.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이제 막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가고있는 나이예요.
얼굴도 앳된 동안이라 나이 그대로 보이는 편입니다.
미소가 참 예쁘도 착해보여서.. 선한인상이라 더 호감형인 것 같습니다.
데뷔년차와 나이에 비해 꽤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심장이뛴다 예능프로그램을 비롯
TEN2,닥치고패밀리,옥탑방왕세자 드라마,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와 영화까지 꽤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었네요.
.
최우식은 초등학교 5학년때 벤쿠버로 이민을 갔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처음 한국에서 연기생활을 할때 한국말이 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때문에 영어 방송도 할 수 있었겠죠?
같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절친이된 박서준.다솜과는 생일을 함께 보낼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고 해요.
여러 인터뷰 기사를 보니 마음이 맑은 순수청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캐나다로 휴가를 갔을때는 친구들이랑 숲에 들어가서 하늘보고 별보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맥주한잔 하는 것으로 휴식을 취했다고하는데요.. 나이답지않은 순수한 일상에 더 반해버렸습니다.
너무너무 매력적인 최우식.. 앞으로 더 흥한 배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