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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4 이유비 - 노래,연기,미모 눈까지 예쁜 이대나온 엄친딸

이유비 (본명 : 이유진)

해성처럼 나타났던 여배우.

 

실핏줄이 다 보일만큼 투명한 피부에,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를 연상시킬만큼 맑고 큰 눈망울을 가진 이 여배우를 처음 본건

다들 아마 송중기씨가 나왔던 드라마 '착한남자'였을 것 같습니다.

송중기씨가 그렇게 지키고자했던 여동생역으로 출연해서 강한 인상을 심어줬었죠.

 

한때 중견 탈렌트 견미리씨의 첫째딸로 알려지면서 뒷배가 있네 없네.

언론플레이네 어쩌네 말이 참 많았지만, 이런 우려는 본인의 실력만큼 잠재울 수 있는 가장 큰 한방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딸의 타이틀을 뒤로 할 만큼 신인답지않은 꽤나 탄탄한 연기력에 아마 그런 반응들이 쏙하니 들어가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데뷔 전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놓고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인기가요 MC로 MC신고식을 치른다고 하네요.

 

2013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진행실력을 뽐낸바 있어서 아마 잘 하실 꺼라 생각합니다.

함께할 파트너는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씨라네요.

 

꽤나 통통튀는 케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안녕하세요'에서는 숨겨놨던 성악 노래를 한곡조 뽑아서 또 화제가 됐었어요.

알고보면 "나.. 이대나온 여자" 인데요.

 

프로필은

1990년생의 어린나이에,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인

 

어디하나 탄탄하지않은 구석이 없는 배우입니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데 이런 노래실력쯤이야 놀랄일도 아니지요.

 

그리고 예전 추석특집으로 꾸며졌었던 스타페이스오프에서는 인어공주 OST를 얼마나 수준급으로 소화했었는지

아마 이 무대를 다들 보셨다면 감탄을 마지않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잘 알려진대로 어머니인 견미리씨와는 이목구비가 닮았다기보다는 그냥 '예쁨'이 닮았지요.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며 성형수술을 했네 마네.

눈을했네, 코를했네 말들이 많지만

 

이런거는 논외로 치는 걸로.

 

 

단점을 약간 손보고 데뷔하는 일정도야 흔한거니까요

이걸로 사람을 매도할 생각없어요.

 

연기자는 그냥 연기만 잘하면 되는걸로!

 

 

데뷔하자마자 귀여운 마스크와 통통튀는 프레쉬한 매력으로 CF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광수씨와 함께찍은 엔크린 CF에선 너무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죠.

 

하긴 20대 초반이니 귀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프로필 사진에서는 고혹적이면서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할 줄도 아는

제 보기에 천상 배우인 것 같아요.

 

 

 

아마도 이런 피를 속일 수 는 없는지.. 동생 이다인씨도 데뷔했죠.

 

견미리-이유비-이다인

이들이 한 드라마에 나와 서로 연기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얼굴.연기.몸매.미모.노래.실력 뭐하나 빠지지 않는 이유비씨..

더더더 흥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진흙탕속 빨간하이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