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5월 날씨 옷차림
상하이 5월 날씨 옷차림
아시아의 뉴욕이라고도 불리우는 상하이는 '중국'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을 갖고 있는 여행자라도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배경이 될 만큼 도시의 현대적인 느낌은 "여기가 중국 맞나..?" 하는 생각이 들게까지 한다. 치솟은 상하이의 빌딩 사이로 느껴지는 현대감각과 예원.상하이 노가 등에서 느끼는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의 조화는 여행자들로 하여금 여러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상하이.. 특히 중국을 여행할 시기를 조율하는 가장 큰 문제는 요즘은 단연 '미세먼지'와 '황사'이다.
다행히 5월은 완전할 수 는 없지만 미세먼지와 황사에서 자유로우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상하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아닐까 싶다. 더 자세한 상하이의 5월 날씨와 옷차림을 알아보자.
상하이는 위도상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보다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온보다 살짝 높다고 예상하면 된다.
그리고 바닷가에 인접해있기 때문에 습도는 높은 편이다.
상하이의 5월은 최고기온 25도 최저기온 15도 정도로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때문에 옷차림에 있어서 서울과 비교했을때 크게 주의해야할 사항은 없다고 보면 된다.
강우량도 많을때가 아닐때라 상하이의 5월은 미세먼지만 없다면 여행하기 최고의 계절이라고 꼽을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중국을 여행하는 것이니만큼 황사용 마스크는 꼭 지참하고,
옷차림은 서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덥다고 예상하고 준비하면 되겠다.